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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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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인천학연구 인천학연구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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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이 연구는 1980~90년대 인천지역에서 소영화관 입지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봄으로써 인천지역 소영화관의 역사를 개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상을 남구, 북구, 중구·동구의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1981년 인천의 지역극장 상황과 소영화관의 도입 배경을 살펴보았다. 1970년 인천의 지역극장 수는 18개소였다. 그러나 1981년에 이르는 동안 13개소가 되었다. 그런데 1980년대에 전국에서 지역극장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였다. 이것은 1981년에 개정된 공연법을 통해 좌석 수가 300석 미만인 ‘소극장’의 개관이 법적으로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인천에서도 많은 소영화관이 등장하며 지역극장의 수가 다시 증가하게 되었다.
    3장에서는 1980년대 인천지역 소영화관의 지역별 전개 양상을 재구성하였다. 영화관이 존재하지 않던 지역에 소영화관이 들어선 것은 상영 공간의 지역적 확산을 가져왔다. 1980년대에 인천에서는 총 19개소의 소영화관이 개관하였다. 그중 남구에서 9개소가 개관했다. 이 지역에서 소영화관의 입지 분포는 중앙극장을 중심으로 동서축으로 확산한 형태를 보였다.
    북구에서는 1980년대에 기존의 지역극장 4개소에 더해 소영화관7개소가 새로 들어섰다. 이 지역에서 소영화관의 입지 분포는 부평역을 중심으로 남북축으로 확산한 형태를 보였다. 중구·동구에서는 기존의 지역극장 5개소에 더해 소영화관 3개소가 들어섰다. 이 지역에서 소영화관의 입지는 기존 극장의 분포가 유지되는 형태를 보였다.
    4장에서는 1990년대 인천지역 소영화관의 지역별 전개 양상을 재구성하였다. 1990년대에 비디오 문화가 대중화된 것은 지역극장의 퇴조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인천 극장가의 판도가 재편된 것도 이러한 사정과 관계가 있다. 인천지역에서 소영화관의 변천 양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다. 하나는 폐업하는 것, 다른 하나는 유사 업종인 ‘비디오물소극장’으로 변경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인천지역에서 모든 소영화관이 사라졌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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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22-359-00158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