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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가리아 지역의 흑해 연안의 트라키아 미술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와 그리스 및 스키타이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유목문화와 헬레니즘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흥미롭게 융합하였다. 유라시아의 동서 문화 교류 관계에서 문화적 혼융을 보여주는 고대 불가리아의 중요한 유적과 유물들로서 연회도와 수렵도 벽화가 장식되고 말각조정형식 천장이 있는 고분들과 스키타이의 동물 표현과 헬레니즘의 인물 표현을 혼합한 금은기와 마구 장식들(기원전 5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이 있다.
트라키아의 중요 고분들로는 기원전 5세기에서 3세기에 지어진 말 테페 고분, 슈스마네트 고분, 골야마 코스마트카 고분, 오스트루샤 고분 등이 있는데 그리스와 스키타이의 고분과 유사하게 원형 또는 방형 평면의 돌이나 벽돌로 만든 묘실에 궁륭형 천장과 긴 연도를 가진 구조이다. 몇몇 고분에서는 말각조정형식 천장이 출현하고 가옥형 석실도 찾아볼 수 있다. 카잔루크 고분과 스베슈타리 고분, 알렉산드로보 고분 등은 벽화와 부조가 발견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카잔루크 벽화고분은 기원전 4세기 말에서 3세기 초로서 돔 형태의 천장에 마차 행렬도와 묘주 부부의 연회도, 그리고 장례 행렬의 참가자들을 벽화로 그렸다. 그리스의 장의 미술의 주제인 장례 연회도의 영향을 볼 수 있다. 기원전 3세기경의 스베슈타리 고분은 천장에 묘주의 모습을 벽화로 그리고, 벽면에 10명의 여인상을 고부조로 장식하였다. 기원전 4세기경의 알렉산드로보 벽화고분은 사슴과 곰을 수렵하는 장면이 벽화의 주제이며 트라키아 미술가의 자화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말을 탄 기마 인물상의 주제는 슈멘주의 마다라 騎手像에서 볼 수 있듯이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도상이다. 기원후 8세기 초에 제작된 마다라 기수상은 9세기경 불가리아가 기독교로 개종하기 이전인 불가리아 제1 제국의 성소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다. 유목문화와 서양문화를 혼합시킨 고대 불가리아 미술에 보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의 혼합은 불가리아 제1 제국을 세운 칸 쿠브라트의 유물로 발견된 금은기와 장신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쿠브라트의 유물은 유목문화와 비잔틴계의 기독교 문화가 섞여 있다.
스키타이 미술과 같이 트라키아 미술도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동물 양식과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쉬프카에서 발견된 피알레나 플로브디프의 파나귀리시트 피알레와 리톤, 브라차의 로고젠 유물의 피알레 등은 그리스 신화의 인물 표현에 영향을 받은 예들이다. 몽골의 노인 울라 출토 금속 장식품과 중국 섬서 서안의 당대 이현묘의 금속 주자의 선행 사례로서 주목된다. 불가리아의 트라키아미술은 고대에 중국과 우리나라로 전해진 외래요소로서 그리스미술과 스키타이미술을 논할 때에 그리스와 스키타이 사이에서 그리스 미술이 스키타이 미술로 변천하기 직전의 형식을 부조, 벽화, 장신구, 마구 등으로 보여준다. 그리스 미술이 트라키아 미술의 여과를 통해 초원으로 전파되는 과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트라키아 지역 자체의 토착화 역시 관찰할 수 있다. 트라키아를 포함한 불가리아 지역의 미술은 그리스, 로마와 스키타이 초원 사이의 지역으로서 유목문화와 후의 기독교 문화의 결합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트라키아의 중요 고분들로는 기원전 5세기에서 3세기에 지어진 말 테페 고분, 슈스마네트 고분, 골야마 코스마트카 고분, 오스트루샤 고분 등이 있는데 그리스와 스키타이의 고분과 유사하게 원형 또는 방형 평면의 돌이나 벽돌로 만든 묘실에 궁륭형 천장과 긴 연도를 가진 구조이다. 몇몇 고분에서는 말각조정형식 천장이 출현하고 가옥형 석실도 찾아볼 수 있다. 카잔루크 고분과 스베슈타리 고분, 알렉산드로보 고분 등은 벽화와 부조가 발견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카잔루크 벽화고분은 기원전 4세기 말에서 3세기 초로서 돔 형태의 천장에 마차 행렬도와 묘주 부부의 연회도, 그리고 장례 행렬의 참가자들을 벽화로 그렸다. 그리스의 장의 미술의 주제인 장례 연회도의 영향을 볼 수 있다. 기원전 3세기경의 스베슈타리 고분은 천장에 묘주의 모습을 벽화로 그리고, 벽면에 10명의 여인상을 고부조로 장식하였다. 기원전 4세기경의 알렉산드로보 벽화고분은 사슴과 곰을 수렵하는 장면이 벽화의 주제이며 트라키아 미술가의 자화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말을 탄 기마 인물상의 주제는 슈멘주의 마다라 騎手像에서 볼 수 있듯이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도상이다. 기원후 8세기 초에 제작된 마다라 기수상은 9세기경 불가리아가 기독교로 개종하기 이전인 불가리아 제1 제국의 성소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다. 유목문화와 서양문화를 혼합시킨 고대 불가리아 미술에 보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의 혼합은 불가리아 제1 제국을 세운 칸 쿠브라트의 유물로 발견된 금은기와 장신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쿠브라트의 유물은 유목문화와 비잔틴계의 기독교 문화가 섞여 있다.
스키타이 미술과 같이 트라키아 미술도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동물 양식과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쉬프카에서 발견된 피알레나 플로브디프의 파나귀리시트 피알레와 리톤, 브라차의 로고젠 유물의 피알레 등은 그리스 신화의 인물 표현에 영향을 받은 예들이다. 몽골의 노인 울라 출토 금속 장식품과 중국 섬서 서안의 당대 이현묘의 금속 주자의 선행 사례로서 주목된다. 불가리아의 트라키아미술은 고대에 중국과 우리나라로 전해진 외래요소로서 그리스미술과 스키타이미술을 논할 때에 그리스와 스키타이 사이에서 그리스 미술이 스키타이 미술로 변천하기 직전의 형식을 부조, 벽화, 장신구, 마구 등으로 보여준다. 그리스 미술이 트라키아 미술의 여과를 통해 초원으로 전파되는 과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트라키아 지역 자체의 토착화 역시 관찰할 수 있다. 트라키아를 포함한 불가리아 지역의 미술은 그리스, 로마와 스키타이 초원 사이의 지역으로서 유목문화와 후의 기독교 문화의 결합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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