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8집 제3호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6

검색

    초록·키워드

    정서적 양극화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정서적 양극화의 원인과 그것이 민주주의에 지니는 함의에 관한 연구들만 진행되었을 뿐 정작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서구에서 정서적 양극화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된 상위정체성에 대한 강조와 정치엘리트 간 협치가 한국 유권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정서적 양극화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지 두 개의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라는 상위정체성이 강조되었음에도 당파적 유권자의 정서적 양극화 수준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가 실험설계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한국인이라는 상위정체성은 정서적 양극화를 줄이는 데 실제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인지는 향후 추가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반면 정치엘리트 간 협치는 당파적 유권자의 정서적 양극화 수준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치엘리트 간 협치는 단순히 여야 간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보여준다. 즉 협치는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는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5-02-09090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