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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한국군에서는 워게임을 활용한 연동훈련을 위해 각종 연동체계를 개발하여 훈련에 적용하고 있으며, LVC훈련은 L(Live), V(Virtual) 및 C(Constructive) 체계를 연동하여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훈련방법이다. 연동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연구는 C-C연동 내지는 V-C연동에 집중되어 L-C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육군이 체계개발 중인 사단급 LVC 연동훈련체계를 향후 LVC 훈련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L-C연동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육군에서 실시한 사단급 L-C연동 훈련 사례를 소개하고, 연동 관련 식별된 제한사항을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체계 간 연동을 위해서는 체계별 묘사수준과 모의논리가 동일해야 한다. 부대단위 묘사체계(C)와 개체단위 묘사체계(L)를 연동하기 위해서는 C체계의 부대를 Disaggregate하여 개체단위 모의논리를 적용하거나, L체계를 Aggregate하여 부대단위 모의논리를 적용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현재 LVC 연동훈련체계는 후자의 방식을 채택하여 개발 중이므로 L체계의 개체를 특정한 부대단위로 Aggregate하여 부대중심점을 산정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체계별 피해평가 모의논리를 고찰하고 비교함으로써 차이를 식별하고 연동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체계가 가진 기술측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적용된 훈련통제 분야에서 식별된 제한사항과 발전방향을 알아 본다. 이러한 3가지 제한사항들에 대한 발전방향이 현재 개발 중인 체계와 훈련통제 기법에 반영된다면 향후 예정된 사단급 LVC훈련의 실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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