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84집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0

검색

    초록·키워드

    이 논문은 김종삼 시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공간인 천상적 공간을 헤테로토피아 공간 개념을 사용해서 살펴보았다. 또한 김종삼 시에서 자주 출몰하는 병원과 감옥 같은 공간의 헤테로토피아적 특성을 파악해보았다. 김종삼 시에서 천상적 공간은 지향점이면서도 현실의 부정성을 인지하게 하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간은 헤테로토피아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김종삼은 천상적 공간을 통해서 현실을 반추하고 현실에 이의 제기를 하는 시를 써왔다. 김종삼 시에 나타나는 공간인 병원과 감옥은 유독 그의 어린 시절 기억으로 인해 서술되는 측면이 있다. 김종삼의 어린 시절은 일제강점기였다. 시대적 배경을 대입해서 읽어보면 김종삼 시에 나타나는 공간들은 현실의 부정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시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헤테로토피아적 공간 개념은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실을 개선하고 싶은 욕구와 현실을 담담히 묘사하는 데 일조한 것이 바로 김종삼 시의 공간들이다. 그런 김종삼 시의 공간을 헤테로토피아적 공간 개념을 통해서 바라보면 김종삼 시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