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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의에서는 이상 문학에서 ‘13인의 아해’에 대해 주석학적 방법으로 고찰하였다. ‘13’은 「오감도 시 제1호」뿐만 아니라, 「1931년」, 「종생기」 등에 나타나며, 이밖에 「오감도 시 제2호」, 「오감도 시 제3호」 등도 그러한 수 의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오감도 시 제13호」에서는 주체 분열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지도의 암실」, 「종생기」 등과도 관련이 있다. 「오감도 시 제2호」, 「오감도 시 제3호」에서도 수의 확산과 주체의 분열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 문학에서 ‘13’은 피보나치의 수열처럼 무한 확산되는 수이다.
「오감도 시 제1호」에서 ‘아해’는 ‘주체와 그 분신들’을 의미한다. 「오감도 시 제2호」에서 내가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처럼, 「종생기」에서 ‘나’는 ‘여러 나’가 된다. 그것은 기호를 넘어 무수와 해체의 상징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상 문학에서 ‘13인의 아해’는 무한 분열되고 해체된 주체들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오감도 시 제13호」에서는 주체 분열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지도의 암실」, 「종생기」 등과도 관련이 있다. 「오감도 시 제2호」, 「오감도 시 제3호」에서도 수의 확산과 주체의 분열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 문학에서 ‘13’은 피보나치의 수열처럼 무한 확산되는 수이다.
「오감도 시 제1호」에서 ‘아해’는 ‘주체와 그 분신들’을 의미한다. 「오감도 시 제2호」에서 내가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처럼, 「종생기」에서 ‘나’는 ‘여러 나’가 된다. 그것은 기호를 넘어 무수와 해체의 상징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상 문학에서 ‘13인의 아해’는 무한 분열되고 해체된 주체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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