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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신학논단 신학논단 제11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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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논문은 캐스린 태너(Kathryn Tanner)의 삼위일체 신학에서 ‘반영’(reflection)의 핵심적인 역할을 탐구하며, 삼위일체 내부의 역동성이 창조 세계와 인간 존재 속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선물 증여(gift-giving) 체계의 맥락에서 이러한 반영 개념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태너의 저작 Jesus, Humanity, and the Trinity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를 관통하는 반영적 선물 시스템이 성육신 교리와 종말론적 비전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살펴본다. 본 논문은 태너의 반영 신학을 전통적인 ‘반환’(return) 중심의 선물 증여 이론과 비교 분석하며, 이를 넘어서는 무조건적이고 관계적인 ‘반영’(reflection)에 기반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반영과 반환 개념의 차이, 삼위일체 반영과 성육신의 통합, 종말론에서 새로운 반영의 역할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태너의 신학이 오늘날 윤리와 경제 문제에 대한 대안적 접근을 제공하며, 현대 자본주의 구조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윤리적틀을 제시함을 논증한다. 이는 태너의 반영적 선물 시스템이 전통적인 이론을 뛰어넘어 삼위일체의 관계성, 기독교 윤리 그리고 우리 시대의 신학적 담론을 새롭게 정의하는 다-차원적인 신학적 틀을 제공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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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5-02-09214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