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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케이팝 아이돌 피지컬 앨범의 유통구조와 이에 따른 팬덤의 수용적 특징에 의한 앨범 차트 내 아티스트 편중 현상을 조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국내 음악시장은 케이팝 아이돌 음악산업이 주가 됨에 따라 비주류 음악의 경우 유통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콘텐츠 및 플랫폼의 다변화가 시급하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음악 소비 방식의 변화와 이로 인한 음반산업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써클차트 음반 판매량 분석을 통해 아티스트 편중 현상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후, 신진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른 예술 활동 단절 사례 분석을 통해 정책 개선의 요구와 대안, 그리고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를 통해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음반 유통의 변화로 케이팝 아이돌의 피지컬 앨범은 랜덤 포토카드, 팬싸인회 응모권 등 부가 상품을 결합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앨범 구성 상세 설명의 미제공 문제와 음반 과소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의 시급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케이팝 음반 유통 과정으로 인해 아이돌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술 활동 경력 단절 경험의 수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된 예술인 실태조사를 근거로, 국내 음반시장이 케이팝 아이돌로 편중됨에 따라 비주류 음악 아티스트의 유통 및 홍보, 콘텐츠 등 예술 활동 환경의 변화와 개선책 마련이 시급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케이팝 아이돌 산업에 치중되어있는 국내 음악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중음악 예술인의 활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제안의 근거 자료로써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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