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아리스토텔레스는 『범주론』 1장에서 호모뉘마, 쉬노뉘마, 파로뉘마를 구분한다. 고대부터 이 세 구분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지만, 그동안의 논의들은 주로 호모뉘마와 쉬노뉘마의 구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고대 주석가들은 이 셋에 헤테로뉘마와 폴뤼오뉘마를 더해 다섯 개의 ‘오뉘마’들에 대해 주로 논의하는데, 이들의 논의에서 파로뉘마는 일종의 들러리 신세를 면하기 어려웠다. 현대에 파로뉘마를 주목한 해석으로는 Ross와 Mann의 해석이 있다. Ross는 파로뉘마를 ‘하나와 관련해서 말해지는 것’(프로스 헨 레고메나)과 동일시하는 해석을 제시한다. Mann은 세 오뉘마가 플라톤의 ‘따라 부르는 이름(에포뉘미아)’에 대한 대응이라는 해석을 제시한다. 그런데 이들은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고대 주석가들의 해석에 영향을 받았고 그 때문에 세 오뉘마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 선입견을 버리면, 1장에서 제시된 구분은 호모뉘마, 쉬노뉘마, 호모뉘모스한 파로뉘마, 쉬노뉘모스한 파로뉘마로 이해할 수 있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5-02-09233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