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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지역사회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건강 관련 요인 및 돌봄 수혜 요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한국 고령화 패널(KLoSA) 7차(2018년)와 8차(2020년) 응답자 중 65세 이상의 노인, 8,767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여 인구학적, 건강 상태, 소득, 근무 상태, 가구, 돌봄 수혜와 건강행태 등의 변수를 포함하여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SAS. 9.4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건강 상태가 답이 "나쁜 편" 또는 "매우 나쁨"인 경우 주관적 건강을 불건강으로 정하였다. 지역사회 노인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우울증(b=1.53, p<0.01)이 가장 유의한 요인을 드러났고, 연령(b=0.03, p<0.01), 비공식 돌봄(b=0.54, p<0.01), 공식 돌봄을 받는 경우(b=0.76, p<0.01), 농어촌 지역(b=0.14, p<0.01)에 사는 경우 더욱 불건강하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건강행태 중에서는 음주 행태(b=0.13, p<0.01)가 주관적 불건강과 유의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돌봄을 받는 노인인 경우, 우울증(b=1.17, p<0.01)이 가장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일상생활능력의 도움(b=0.15, p<0.05)이 필요할수록, 음주를 하는 경우(b=0.15, p<0.05)에 주관적 건강 상태가 불건강하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가장 유의하게 미치는 우울 증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만성질환 및 음주와 흡연과 같은 건강증진 행태 그리고 정신질환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AI IoT 기술을 사용한 건강관리사업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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