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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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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26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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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이 글에서는 ‘세계관’이 웹소설의 유통과 소비, 작품 세계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보고 이를 학술적으로 정의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아울러 웹소설 『늑대공자』를 사례로 하여 세계관이 작품 안에 어떠한 형태로 구현되며, 그것이 작품 속 요소들을 어떤 방식으로 조율하는지 그 양상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최근 쓰이는 세계관이라는 말은 ‘작가에 의해 조형된 별개의 세상’, ‘조형된 세상이 지니는 내적 리얼리티, 곧 개연성’으로 분석되었다. 허구에서 작가의 세계 창조는 기본적으로 ‘그럴듯함’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그럴듯함은 감상자가 작품을 감상하는 긴 시간 동안 이야기 속 세계를 하나의 현실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에 몰입하고 공감하여 끝까지 감상하도록 하는 기본적 요건이 된다. 플랫폼에서는 장르색이 선명한 작품이 흥행을 누린다. 장르색이 선명한 작품은 개연성 있는 세계관을 필수로 요구한다. 시공의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배치 그리고 그럴듯함이 이루는 세계는, 무한한 이야기를 창출할 수 있다. 하나의 세계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핀오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세계관 개념을 적절히 규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갈래를 구분 짓는 일은 앞으로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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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5-02-09231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