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형평성 있는 전문화’ 개념을 중심으로 부부간 무급 및 유급노동 분담 유형이 삶의 만족도 및 가사분담 만족도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부부간 역할 분담의 형태 및 분포를 조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부간 시간 배분 양상을 ‘전통적 유형’, ‘적응적 유형’, ‘성평등 유형’, ‘전복적 유형’, ‘여성이 과도한 부담’, ‘남성이 과도한 부담’의 6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통계청 2019년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전체 가구 중 ‘여성이 과도한 부담’을 지는 가구와 ‘전통적 유형’ 가구의 비중이 각각 38.48%, 34.11%로 높았으며, ‘성평등 유형’과 ‘남성이 과도한 부담’의 비중은 각각 6.71%, 17.78%로 비교적 낮았다. ‘전통적 유형’을 기준 집단으로 한 회귀분석 결과, 남성 삶의 만족도는 ‘여성이 과도한 부담’을 지는 가구에서 특히 낮았다. 여성 삶의 만족도의 경우, ‘적응적 유형’에서 높았고, ‘여성이 과도한 부담’을 지는 가구와 ‘전복적 유형’에서 낮았다. 가사분담 만족도에 있어서는 남성의 경우 유형들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여성의 경우 ‘성평등 유형’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남성이 과도한 부담’을 지는 가구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사분담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 결과의 불일치를 개인의 선호 및 행동과 규범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며, 맞벌이 가구에서 남성의 적극적 가사분담이 남성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성 역할 규범 변화를 위한 정책적 함의로서 일관된 유급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장시간 노동 문화 해체, 성별영향평가 제도 개선, 양질의 돌봄서비스 확충, 남성 육아휴직 촉진 등이 제시되었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5-02-09310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