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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동서대) (국립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28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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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기후 위기에 가장 적극적인 EU는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 중, EU의 EV 등 신에너지 자동차 전환 가속화와 함께 중국의 대(對)EU EV 배터리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EV 배터리가 중국의 對EU 핵심 수출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EU는 그린딜의 일환으로써 탄소배출 감축, 역내 기업 보호, 역내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신(新)배터리 규정, 외국인직접투자(FDI) 심사 제도 등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고는 중국의 EV 및 EV배터리 기업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對EU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중국 EV 배터리 기업들은 CBAM, 신배터리 규정 등의 정책 조건 충족을 위해 현지 생산 공장설립을 위한 그린필드 방식의 투자를 진행하였다. 둘째, EU의 중국 EV 수입 관세 회피와 對EU전략 산업 관련 FDI 심사 규제 완화 등을 위한 스페인‧슬로바키아 중심의 합작투자를 진행하였다. 이렇듯 중국이 동‧중‧남부유럽 중심의 투자를 진행한 이유는, 첫째, 세계 2위의 EU 자동차 시장에 대한 시장접근 및 EV 수출시장 개척이며, 둘째, EU에서의 EV와 EV 배터리 생산라인의 유기적 결합에 따른 효율성 증대의 필요성 등이다. 이는 중국의 對EU 시장 진출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EV 산업의 향후 對한국 시장진출전략을 사전에 파악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한국의 對EU 시장진출과 관련한 참고자료로써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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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5-02-09351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