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어중문학회 중어중문학 中語中文學 第100輯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0

검색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矛를 根源聲符로 삼는 글자들의 의미 파생 과정을 분석해 ‘矛’母聲符의 의미망을 구축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연구 대상은 『說文通訓定聲』(이하 『정성』) 孚部弟六‘矛’母에 수록된 글자이다. 『정성』은 상고음을 기준 삼아 편찬한 저서로 동일한 母에 속한 글자들은 한자 구성의 세 가지 요소 중 字音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정성』은 한자의 의미 연구에 있어 形, 音, 義세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논문은 근원성부인 矛의 의미자질을 도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현재 한자는 상형의 색이 옅어져 자형만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한자의 대다수 글자가 형성자인 것만으로도 자형이 의미에 반영된 정도가 얼마나 될지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엄연히 한자는 사물을 본뜬 것에서 시작된 문자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자형이 의미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矛’母에 수록된 글자의 詞義에 矛의 자형 분석에 근거한 의미자질이 얼마나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우선 矛의 자형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의미자질을 도출하고 矛를 성부로 하는 글자에 矛의 의미자질이 어떻게 전이되고 있는지 그 과정을 고찰한다. 다음으로 ‘矛’母에서 성부로 쓰인 矛, 戊, 敄, 柔, 楙, 瞀, 婺, 務가 本義에서 引申義, 假借義로 확장되는 과정과 함께 이 글자들을 성부로 삼는 형성자에서 성부의 의미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분석함으로써 矛를 중심축으로 한 의미망을 구축해 보고자 한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5-02-093840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