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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성균관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맑은바다목장) (LG AI연구원)
저널정보
한국HCI학회 한국HCI학회 논문지 한국HCI학회 논문지 2025 Vol.20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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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생성형 AI 기술 기반 디지털 동화책에 대한 부모의 수용의도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최근 딥보이스 및 딥페이크와 같은 AI 기반 콘텐츠가 다양하게 등장함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에도 이러한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모의 목소리나 얼굴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는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수용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술수용모델 중 하나인 통합기술수용모델(UTAUT)을 이론적 틀로 삼아, AI 기술 적용 수준에 따른 부모의 수용의도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실험은 총 세 가지 조건(① 기계 목소리 기반, ② 부모 목소리를 학습한 딥보이스 기반, ③ 부모의 얼굴 이미지와 목소리를 반영한 딥보이스+딥페이크 기반)으로 구성된 디지털 동화책 프로토타입을 활용하였다. 78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고, 각 조건에 대해 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 촉진조건이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PLS-SEM)을 통해 분석한 결과, 세 조건 모두에서 사회적 영향이 가장 강력한 수용의도 예측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기술의 적용 수준에 따라 추가적으로 유의미한 변인이 달라졌으며, 기계음성 기반은 성과기대, 딥보이스+딥페이크 기반은 촉진조건이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가 자녀에게 기술 기반 콘텐츠를 도입할 때 주변의 평가, 사회적 규범, 또래 부모의 선택 등을 중시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유아 콘텐츠 기획 시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사회적 수용성이 수렴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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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439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