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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신학논단 신학논단 제12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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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야기된 팬데믹의 상황은 우리 삶의 모습뿐 아니라 신앙생활의 모습에도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대면 예배가 중단되었던 상황과 각종 소그룹 모임이 멈춰졌던 시간은 필연적으로 소그룹 공동체의 약화와 침체기를 불러왔다. 이에 더해 팬데믹 이후에 사람들이 경험하게 된 다양한 형태의 팬데믹 트라우마는 타인에 대한 높은 경계와 대면 모임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왔고, 이는 교회 안의 소그룹 모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존 웨슬리(John Wesley)의 전통을 계승한 그룹 영성 지도(Group Spiritual Direction)를 이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세 단계로 진행되는 이 연구는 첫째, 팬데믹으로 인해 야기된 한국교회의 소그룹 시스템이 처한 위기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둘째, 이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을 웨슬리가 시작한 소그룹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분석한 후, 셋째, 웨슬리의 초기 감리교 운동에 기반한 소그룹 영성 지도를 문제의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제안이 한국교회 안의 소그룹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소그룹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초대교회의 본질을 회복한 건강한 유기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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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4356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