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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최근 지구 환경은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달라졌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생겨났다. 폭서, 폭우, 폭한, 폭설을 돌아가면서 반복하여 겪는 지역이 많아졌다. 기후 위기라는 말도 생겨났다. 이러한 환경 상황에 대한 대처로서의 환경윤리(environmental ethics) 개념 논의는 1950년대를 지나면서 더욱 본격화되었고, 최근에는 ‘생태시민성(ecological citizenship)’이라는 개념도 각광받게 되었다. 환경 콘텐츠들이 글로벌 대중문화(global popular culture)와 결합하여 21세기의 주요 문화 트렌드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제는 이를 보다 적극적인 견지에서 환경 콘텐츠 액티비즘(contents activism)으로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대 현재 지구 환경은 여전히 계속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본 고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학제간적 시각의 전반적 검토로, 환경윤리학, 생태시민성, 환경문화콘텐츠, 콘텐츠 액티비즘을 연결하여 생각해 보았다. 여러 관점의 환경윤리 개념들이 대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지하듯 환경 콘텐츠 액티비즘은 공동체주의에 근거한 액티비즘이다. 이제는 이런 콘텐츠 액티비즘 자체가 인류의 주요 문화 중 하나이며, 현대인들은 이런 문화들을 즐기고 향유하고 있다. 유효적절한 환경 관련 액티비즘을 위해서는 이론과 실천의 차원에서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론 차원에서는 생물과 무생물의 평등 및 개체와 생태를 인간처럼 존중하기를, 실천 차원에서는 인간이 앞장서서 자연과 생태를 보호하려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경 콘텐츠 액티비즘은 환경윤리 관점들의 통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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