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본 논문은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 전개된 공동체문화 실천의 흐름을 민속학의 관점에서 조명하며, 그것이 단순한 지역사회운동이나 협동조합 제도의 확산으로 환원되지 않는 다층적인 실천의 계보임을 밝히고자 한다. 전후 농촌의 재건, 재난 대응, 생명 중심의 대안 운동 등으로 이어지는 실천의 흐름은 각각 다른 조건 속에서 전개되었지만, 모두 공동체 내부에 축적된 상호부조, 자율성, 관계의 원리를 바탕으로 삶의 조직 방식을 구성해왔다는 점에서 일정한 연속성을 지닌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실천의 과정 속에서 민속이 단지 과거의 유산으로 호출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제도와 실천을 정당화하고 구성하는 사회적 자원으로 작동해왔음을 분석한다. 특히 원주 사례는 국가 주도의 근대화 기획과는 다른 방향에서, 아래로부터의 조직화와 실천을 통해 ‘다른 근대’의 가능성을 탐색한 실험장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민속의 현재적 구성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읽힌다. 이 논문은 원주 사례를 통해, 공동체문화 실천이 위기와 전환의 조건 속에서 민속의 구성적 역량을 드러내는 장이며, 삶의 방식과 공동의 삶을 구성하는 원리를 사유할 수 있는 이론적 지형으로서 민속학적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6-02-09427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