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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6권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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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최근 Midjourney, DALL·E, Stable Diffusion과 같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대중화로 디자인 실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을 효율화하고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한편,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생성되는 이미지가 막대한 디지털 자원을 소비하고 환경적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미지 생성 AI의 숨겨진 환경 비용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책임 있는 창작 실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론적 배경에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개념이 물리적 자원에서 디지털 자원으로 확장되는 패러다임 변화를 고찰했으며 디지털 환경오염 개념에 대해 함께 제시하였다. 디지털 자원의 사례로 NFT, 비트코인, 이미지 생성 AI를 비교 분석한 결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460TWh로 NFT(112TWh)와 비트코인(150TWh)을 합친 것보다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AI 이미지 생성 플랫폼의 물 소비량을「Making AI Less ‘Thirsty’」연구의 계산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총 물 소비량은 180,704L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디자이너를 위한 지속 가능한 AI 활용 제언을 제시하였다. 이는 창작 의도의 명확화를 통한 불필요한 생성 최소화, 프로젝트별 환경 효율성을 고려한 플랫폼 선택, 월별 생성량 한도 설정 등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간과되어 온 디지털 자원 소비의 환경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물리적 자원뿐 아니라 디지털 자원 역시 환경 문제의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AI 도구의 편의성과 환경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창작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실무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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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4489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