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즈니스학회 비즈니스융복합연구 비즈니스융복합연구 제10권 제5호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0

검색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노인의 가족 내 차별 경험이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노인실태조사」 자료 중 최근 1년간 자살 생각 여부에 응답한 9,951명의 고령자를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 29를 활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가족 내 차별을 경험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자살 생각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족관계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정서적 불안정성을 심화시키고, 심리적 취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통제 변수를 포함한 분석에서 성별(p< .01), 교육 수준(p< .01), 만성질환 수(p< .01), 소득 수준(p< .01), 우울(p< .01)이 자살 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첫째, 가족 내 소통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노인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차별 경험을 완화할 수 있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우울은 노인 자살 생각의 핵심 요인이므로 가족 상담, 정서적 교류 증진 프로그램, 부양자 지원 정책을 통해 노인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셋째, 정부와 지자체는 돌봄 서비스 및 지역사회 기반의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확대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 넷째,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노인 자살 생각 예방은 신체적, 경제적, 정서적 측면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보건·복지·의료 분야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6-02-09445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