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학술저널
Full-text AI
오류 신고하기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초록·키워드
본 논문은 칸트 윤리학 내에서 용서 개념과 그 의무적 성격을 탐구한다. 『도덕형이상학』에서 칸트는 용서를 인간의 덕의무 중 하나로 간략히 규정하지만, 이런 간략한 규정은 칸트의 용서 개념과 용서의 의무를 이해하는 데에 오히려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낳는다. 특히 Sussman은 이런 어려움들을 세 가지 문제로 요약하고, 이런 문제들은 칸트의 윤리학 저술을 넘어서 칸트의 종교철학 저술을 통해서만 비로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본 논문은 『도덕형이상학』을 중심으로 한 칸트의 윤리학 저술들에서 Sussman이 제기한 세 가지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답변이 마련될 수 있다고 논증한다. 이런 논증을 통해 우리는 칸트의 윤리학에서 용서 개념이, 공정한 공적 처벌의 전제하에서, 증오에 사로잡힌 사적인 복수 욕구의 포기로 규정될 수 있으며, 이런 용서 개념에 따라서 용서의 의무는 증오나 복수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음씨를 갖도록 노력하라는 불완전한 의무로 이해될 수 있음을 밝힌다. 결론적으로 이 논의는 용서의 의무가 칸트의 윤리학 체계 내에 정합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용서에 대한 현대의 발전적 논의에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6-02-0956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