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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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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7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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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이 글의 주된 목적은 플라톤과 니체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담론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다리 은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 그들의 사다리 은유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Ⅱ와 Ⅲ에서는 플라톤이『국가』에서 논의한 세 가지 비유와 이데아 및『향연』에 나오는 ‘에로스의 사다리’에 관한 이야기를 기술한다. Ⅳ에서는 니체가 언급한 밧줄 사다리 혹은 ‘생명의 사다리’와 위버멘쉬를 서술한다. Ⅴ에서는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던져 버려야 할 사다리’와 철학을 상술한다. 플라톤과 니체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에서 사용된 사다리 은유들을 비교한 결과로써 우리는 플라톤의 철학적 입장을 ‘초자연주의’로, 니체와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관점을 ‘자연주의’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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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6350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