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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한국디자인리서치 한국디자인리서치 Vol.11 No.1 (통권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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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가 일상화됨에 따라 개인정보 동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와 플랫폼 간 핵심적 상호작용 접점이 되었으나, 기존 연구는 제어 세분화 수준 간 체계적 비교가 부족하다. 본 연구는 보호동기이론(PMT)을 이론적 틀로 삼아, 동의 인터페이스의 제어 세분화 수준이 사용자의 심리적 반응과 행동적 결과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검증하였다. 제어 세분화를 네 단계(A: 동의 없음, B1: 일괄 동의, B2: 단계별 동의, B3: 다중 동의)로 구분하고 140명의 참여자를 무선 배정하였다. ANCOVA, 위계적 회귀분석, 대응표본 t-검정 및 계획대비로 분석한 결과, B2와 B3는 선호도와 감정 회복에서 A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플랫폼 신뢰와 정보공개 의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B2와 B3 간 심리적 이점은 동등하나 B3의 운영적 반응비용이 유의하게 높았다. 반응효능감은 선호도와 신뢰에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나, 정보공개 의향에서는 위협 후 부정 정서가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제어 세분화는 즉각적 심리 반응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나 그 효과는 비선형적이며, 중간 수준의 세분화가 높은 세분화와 동등한 심리적 이점을 낮은 인지적 부담으로 달성하므로, 플랫폼은 과도한 복잡성보다 적절한 세분화를 통해 프라이버시 관리를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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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617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