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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서울과학종합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전자공학회 전자공학회논문지 전자공학회논문지 제63권 제10호(통권 제5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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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전국 화재대응 시스템의 2019–2025년 운용로그 266,161건을 대상으로, 고정 임계 초과확률을 이용한 조건조정 시간성능 측정 방법을 구성하고 장기 변화를 평가하였다. 시스템의 응답시간은 출동시각부터 현장도착시각까지의 기록된 간격으로 정의하였다. 이 값은 관측 가능한 시스템 출력이지만 사건의 유형·장소·거리와 처리 관서의 구성이 함께 변하므로, 연도별 대표값의 원시 비교만으로는 시스템 내부의 변화를 판단하기 어렵다. 분석표본은 소방청 「전국 화재 현황」 2019–2025년 사건자료 270,174건 가운데 소방서가 기재되고 시간순서가 유효한 기록으로 구성하였다. 2019–2022년 기준기간의 통합분포에서 95백분위 14.27분을 임계로 고정하고 그 초과확률을 주 결과로 삼았다. 원시 비교에서 임계 초과확률은 2019년 4.5214%에서 2025년 6.9339%로 +2.4125%p 변화하였다. 화재유형·장소·거리범주·월·요일·시간대·기상을 통제하고 소방서 고정효과를 적용한 선형확률모형에서 2019년 대비 2025년 변화는 +2.4585%p(95% 신뢰구간 +1.9743~+2.9428)였고, 기준기간 사건구성으로 표준화한 로지스틱 관서 고정효과 모형에서는 +2.3436%p(+1.8869~+2.8530)였다. 날짜 불일치 의심기록의 적용 여부, 공통 관서 표본, 세 가지 거리 사양을 포함한 모든 민감도 사양에서 양의 방향이 유지되었으며, 추정치는 사양에 따라 달라졌다. 고정 임계시간을 달리하면 중앙값에 대응하는 임계에서는 신뢰구간이 0을 포함한 반면 상위 분위에 대응하는 임계에서는 유의한 양의 변화가 관측되었다. 특히 7개 연도에 모두 존재하는 공통 관서 표본에서도 양의 변화가 유지되어, 사건·관서 구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장기 시간성능 변화를 운용로그에서 지속적으로 감시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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