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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국토연구원 국토연구 국토연구 통권 제8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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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논문에서는 2003-2007년간 설립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부문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특성 변인(재무 및 기술역량)과 지역 특성 변인, 공간정책 변인 등이 신생기업의 생존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업의 재무안정성 및 수익성, 기술역량뿐만 아니라 국지화경제와 도시화경제 등의 공간적 외부효과, 접근성 및 경제성장률의 증가가 신생기업의 생존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입지와 개별입지,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생존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계획입지기업과 중견˙대기업의 퇴출확률은 시장진입률과 지역 및 경제변동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개별입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내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외부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을 통해 산업단지에서 제공하는 산업 인프라, 세제혜택 등이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을 상쇄하는 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집적지에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시설 제공, 정보교환을 위한 네트워크의 개발, 산업단지 내 입주 지원 등이, 대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금융혜택 등의 자본 안정성을 높이는 정책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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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6-322-00099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