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Archives of Design Research Vol.28 No.3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1

검색

    초록·키워드

    연구배경 : 2011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한국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성형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다. 부모에게 받은 몸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여기던 옛 어른들의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성형 열풍이 강하게 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점에서 성형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성형이 가지는 사회·문화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4년 11월 기준, 압구정역과 신사역에 게재된 성형외과 광고를 대상으로 하였다. 광고를 내용적 특징과 형식적 특징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후, 그 각각의 디자인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 내용 분석을 통해 성형외과 광고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구유형과 현재 인기 있는 성형수술 부위를 알 수 있었다. 성형외과 광고의 형식 분석을 통해서는 이미지 중심의 광고가 많았다는 점과 산 세리프체의 사용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 다음 6가지 성형외과 광고의 디자인 문화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신뢰의 기호들이 성형외과 광고에 범람하고 있었다. 둘째, 성형외과 광고는 ‘라인’과 ‘윤곽’을 강조하면서 우리 몸의 외형을 선적인 차원으로 보고 있었다. 셋째, 새로운 성형 소비자로 남성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성형외과 광고는 자연스러운 외모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섯째, 성형 수술로 인한 외모의 구별짓기에 대한 욕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젊은 외모를 지향하는 태도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 : 성형외과 광고는 사람들의 욕망을 표면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기도 하면서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존재 방식이 성형외과 광고의 고유한 디자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