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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28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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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국내 변동금리채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발행가격결정을 위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산정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변동금리채는 지급이자율이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매 이자지급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재조정되는 중장기채권으로서 지급이자율은 변동 기준금리와 고정 가산금리에 의해 결정된다.기준금리는 1) 대표적인 단기금리로서 공신력을 가져야 하고, 2) 채권 잔존기간동안 동질성과 영속성을 가져야 하며, 3) 만기가 변동금리채의 이자지급기간과 일치해야 하며, 4) 신용스프레드의 변동위험이 적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금리로서의 조건을 충분히 만족하는 국내 단기금리가 정착되어 있지 않는 상황이지만, 그 후보로서 국고채 3개월, CD 91일, CP 91일을 분석한 결과, 국고채 3개월이 기준금리로서 적절한 통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가산금리는 발행자의 신용위험을 반영하여 결정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변동금리 채, 고정금리채, 금리스왑간의 무차익조건을 이용하여 가산금리 산정의 적정성을 간접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변동금리채의 지급이자율(기준금리+가산금리)이 금리스왑의 기준금리(CD 91일)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수준으로 산정되어 있어 변동금리채 매입, 고정금리채 매도, 금리스왑 매도 차익거래를 통해 매 이자지급시점마다 연 31bp~243bp의 차익을 획득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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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123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