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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에 입각해 청소년의 자기결정성 동기유형에 따른 진로목표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인천에 소재한 고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동기 검사와 진로목표 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27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SPSS Statistics 21을 사용하여 t-test와 ANOVA, 카이제곱 검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자기결정성 동기유형에서 특성화고는 무동기와 내재적 동기가 높았고, 인문계고는 부과된 동기와 확인된 동기가 높았다. 둘째, 진로목표에서 지향성이 높은 그룹은 특성화고 남학생과 인문계고 여학생, 그리고 2학년 학생들이었다. 그리고 몰입성이 높은 그룹은 인문계고와 1학년 학생들이었다. 또한, 안정성이 높은 그룹은 남학생이었고 안정성의 하위요인 중 진로계획 안정성이 높은 그룹은 인문계고 남학생과 특성화고 여학생이었으며 진로결정 확신성은 1, 2, 3학년 모두 높았다. 셋째, 자기결정성 동기유형과 진로목표의 관계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변인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변인도 있었다. 즉, 무동기와 내재적 동기가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마다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진로목표는 지향성과 몰입성 이었다. 그러나 안정성은 어떠한 동기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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