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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광주대학교) (송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문화포럼 통권 제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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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시설퇴소 청년의 인간관계(원가족관계 제외)가 어떠한 양상으로 이루어지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면접을 활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아동양육시설 퇴소자 총 25명이었다. 자료 분석 결과, 연구참여자에 따라 시설에서 만난 어른들에 대해‘퇴소해서도 정서적 지지가 되는 상담자 VS 퇴소해서 계속 의지하기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 ‘퇴소해서도 도구적 지지를 주는 해결자 VS 퇴소 후에는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한 안내자일 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시설에서 만난 친구, 선 · 후배들에 대해서는 참여자에 따라 ‘원에서 때리고 맞던 사이로 퇴소 후에는 피하는 사람’, ‘퇴소해서는 경제적 · 정보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어려우면 도미노처럼 함께 무너지는 사람’, ‘퇴소해서도 정서적으로 의지되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 사회에서 만난 이들에 대해서는 참여자에 따라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거나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고 있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는 사람’의 구체적인 표상으로는 ‘나를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 ‘원치 않는 동정심을 표하는 사람’, 위축감이 들게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퇴소청년들의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정책적 · 실천적 · 상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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