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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신학정론 신학정론 제40권 제1호 (통권 제7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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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바울은 갈라디아서 2:1-2에서 “14년 후에 계시를 따라 바나바와 디도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갔다”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이 진술은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된 내용과 일치한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램지 이후 사도행전 11장 설과 판 브루헌 이후 사도행전 18장 설에 도전을 받았다. 현재 사도행전 15장 설을 증명하는데 장애물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회 시점과 갈라디아서 2장의 예루살렘 방문 시점이 잘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도행전 15장 사건은 “계시를 따라” 일어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갈리오 비문과 1세기 문헌, 이 기록이 전하는 역사를 면밀히 검토하고, 갈라디아서 2장과 사도행전 15장을 자세히 주해하면, 두 장애물은 없어진다. 갈리오 비문과 클라우디우스 칙령, 사도행전 18장에 따르면,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한 시점은 AD 49년 말에서 50년 초이다. 이것은 예루살렘 공의회 시점에 근접한 수치다. 나아가 사도행전 9:30, 22:19-21, 갈라디아서 1:21-22; 열왕기상 17:9-16, 예레미야 36:19, 26 등을 살펴보면, 바울이 말한 “계시를 따라”(갈 2:2)는 시리아 안디옥 교회의 토론과 사절 파견 결정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바울은 자신의 새로운 삶의 원년에서 모든 것을 계산한다. 따라서 역사, 본문, 동기와 목적, 주해적 해석에서 볼 때, 갈라디아서 2장과 사도행전 15장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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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22-231-00135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