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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사회과교육 社會科敎育 第46卷 1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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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화폐는 한 나라의 경제적 토대가 된다. 화폐는 사람으로 말하면 피와 같은 중요한 존재로서, 국가경제의 흐름을 만드는 핵심요소로서의 경제적 피와 같은 일을 한다. 그러므로 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화폐도안을 만드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인다. 화폐도안에는 그 나라의 대표적 상징이 포함된다. 화폐에 담긴 도안은 그 나라의 존재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나 건물, 자연물, 인공물이 담겨진다. 금번에 새로 나온 한국의 최고액권인 1만원권에는 일월오악도, 혼천의, 천상열차분야지도, 보현산 천문대, 한글 용비어천가가 들어 있다.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며 세계적인 자랑거리이다. 화폐 도안에는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이 담겨진다. 화폐도안의 인물은 그 나라의 모든 사람과 역사를 대변할 정도의 인물이 선정된다. 현재 한국의 화폐에는 세종대왕, 율곡, 퇴계의 3인이 나온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최고액권인 1만원권의 인물인 세종대왕의 화폐도안을 다룬다. 한국의 옛 임금님 어진은 별로 남아 있지 않다. 오로지 조선시대의 태조, 영조, 철종의 어진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리고 가까운 시대 임금님인 광무황제, 융희황제의 사진이나 초상화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어진이 남아있다. 세종대왕의 어진은 그러므로 남아있지 않다. 본 논문은 1만원권의 세종대왕 어진 제작과정을 추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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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09-374-016599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