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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연구학회 춘원연구학보 춘원연구학보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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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3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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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최근 해방 이후의 염상섭 문학에 대한 연구가 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여전히 1950년대 이후의 작품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이 글은 식민지시기와 해방 이후 염상섭 문학의 연속성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염상섭 문학에 나타나는 미국화의 수용 양상을 분석한 연구이다. 염상섭은 작가이면서 기자였기 때문에 그의 소설에서 시의적인 장면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식민지시기에 발표된 작품이나 해방 이후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미국 또는 미국인은 조선(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관계가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던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해방 이후 염상섭 문학에서 나타나는 미국화의 수용은 부정적으로 형상화되면서 개인적 이득을 취하는 모리배들을 비판한다. 또 다른 측면에서 미국화는 당시 사회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미국화를 수용한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미국인과 어울리는 한국 여성이나 미국산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는 것으로 형상화된다. 미국화의 수용에 대해 도덕적인 평가가 결부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미국화를 수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이중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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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문초록
  2. 1. 들어가며
  3. 2. 미국화의 수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
  4. 3. 미국(인)에 대한 반감이 표현되는 방식
  5. 4. 나오며
  6. 참고문헌
  7.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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