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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에 대한 해석은 아주 다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단지 문화적 동일성이나 적용형태에 의해 제한될 수 없이, 스코포스(Skopos)이론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문화적 기능, 또는 역할로 규정될 수 있겠다. 근본적으로 번역을 통해 원작자, 또는 원작품이 의도하는 바를 동일하게 생산해내는 게 번역의 가장 큰 목적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번역에 있어서의 이런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심을 갖고 중시해야 하는 사항은 바로, 문학작품 번역이란, 원작품이 품고 있는 문화를 번역 수용되는 문화에게는 가장 직접적으로 이미지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번역자는 원작품이 그리고 있는 상황과 의도하는 바를 우선적으로 중시해야 할 것이며, 한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필터역할을 하게 되니,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가 말고 있듯, <번역은 한 언어와 한 나라에 근간을 두고 있는 그 문화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분수와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모든 번역자가 기억해야 할 사항은 바로, 자신의 작업이 단지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문화적 컨텍스트를 관계시켜주는 일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번역의 공간은 결국 상이한 두 문화가 서로 교류하면서 섞여가는 장이 될 것이며, 여기에는 그것을 더욱 늘리거나 수정하거나 다시 만드는 작업을 포함하게 된다. 어떤 때는 원작품과 멀어질 수 있지만, 다시 그 원작품으로 돌아옴으로써 한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의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런 현상을 두고 움베르토 에꼬(Umberto Eco)는 “번역에서는 그것이 당장 잘 못 해석되고 있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원래 작품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원작품과 번역작품 간의 완벽한 일치를 말하기 어렵다. 마치 동일하지 않는 별개의 것이 같기를 바라는 것과 같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가 될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자가 취해야 할 태도로는 원작품의 언어범주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수용언어의 문화에서 벗어나지도 않으면서, 원작품을 다치게 하거나 내용을 첨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상이하게 멀어지게도 하지 않으면서, 원작품이 품고 있는 유머나 숨은 의미, 은유, 그리고 문화적, 사회적 요소까지도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이로써 작품을 보다 문학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번역작업임을 인지하고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본 논문은 번역에 있어서의 문화적 특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문학작품을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화적 충돌과 타협을 예를 들어가며 심도있게 다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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