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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Tulane University)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활성단층 및 지진재해저감연구소)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7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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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활성단층의 단층변수를 도출하는 것은 지진재해 대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부울산단층대의 동편에서 최근 확인된 원원사단층 제2지점을 상세히 기재하고, 활동시기 등의 단층변수를 보고 하고자 한다. 이 단층노두는 흑운모 화강암을 염기성 암맥이 관입하고 있으며, 이 관입경계를 따라 역단층의 운동감각으로 전단되어, 기반암 상위에 퇴적된 제4기 하성퇴적층을 절단하고 있다. 변위량은 기반암과 제4기층의 부정합면을 기준으로 약 42 cm의 수직 낙차가 인지되나, 단층면과 단층조선 등을 활용하여 계산된 실변위량은 약 46 cm이다. 절단된 퇴적층에서 획득한 광여기루미네선스(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연대측정결과 상반의 퇴적층은 약 6천 년, 하반의 퇴적층에서는 약 3천 년의 매몰연대가 도출되었고, 우주선유발동위원소인 <SUP>10</SUP>Be을 활용한 지형면의 노출연대는 약 9천년으로 측정되었다. 연대측정법에 따라 결과 값의 차이는 있지만, 여러 분석결과를 종합할 때 이 단층이 홀로세에 활동한 것은 분명하다. <SUP>10</SUP>Be의 유전량을 고려한다면, 노출연대는 최대연대를 지시하며 이보다 젊은 광여기루미네선스 연대가 실제 단층활동연대에 가까울 것이다. 따라서 약 3,600년 전인 홀로세에 지표파열을 수반한 단층활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결과는 지금까지 울산단층대에서 보고된 제4기 단층활동 중 가장 젊은 활동연대를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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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21-450-001557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