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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귀농귀촌 청년층의 농촌이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귀농ㆍ귀촌인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역 귀농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마상진 등, 2016). 역귀농 현상의 원인으로는 소득부족, 농업노동 부적응, 가족의 농촌생활에 대한 불만 등이 있지만(농림축산식품부, 2016) 의료 등 생활환경 불편과 같이 구조적 측면에서 기초생활서비스와의 관계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한편, 청년층의 이주의사결정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구조적 측면에서 이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초생활서비스 시설과의 관계 고찰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읍면지역 청년인구 변화와 의료시설 분포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지는 사례대상지로써 전라북도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인구통계데이터와 의료시설에 대한 공공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공간분석을 실시하는 것이다. 인구통계데이터는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읍면동 단위 5세별 주민등록인구를 활용하였다. 청년의 범위는 20~39세로 설정하였다. 청년인구 증감률은 2015년과 2020년 인구데이터를 활용하여 ArcGIS 10.0로 현황도를 작성하였다. 의료시설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2019)에 등록된 약국, 의원, 병원 세 분류로 선정하였다. 2020년 청년인구 현황과 의료시설 분포와의 관계는 SPSS 25.0을 활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라북도 전체 청년인구 400,476명 중 읍면지역 청년인구는 81,702명이었다. 그 중 완주군 18,364명(22.5%), 익산시 9,059명(11.1%), 부안군 8,208명(10.0), 고창군 8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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