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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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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51권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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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개신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은 그들을 서로 나누어 놓은 문제가 아주 중요해서 자신들이 이 차이를 무시하거나 적당히 절충하여 해 소해 버릴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고 믿었었다.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2009년에 우리는 종교 개혁의 성격을 잘 생각해 보고, 종 교 개혁이 여전히 교회의 삶에 계속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생각하기 위해서 이 소논문에서는 칼빈이 자신의 다양 한 저작들의 붙인 헌사들에 표현해낸 종교 개혁에 대한 칼빈 자신의 요약들을 중심으로 중교 개혁의 필요에 대한 칼빈의 견해를 생각해 보았다. 동시에 우리는 종교개혁의 후예들도 자처하는 많은 교회들이 성경 의 신실성에 대한 칼빈의 확신을 더 이상 공유하지 않고 있는 현실 을 목도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예배와 교회 정치를 위해 충족한 것이라고 믿지 않고 있다. 오늘날 예배와 교회 의 지도력은 성경적 보증을 얻을 수 없는 의식들(rites)과 지도자들과 직분들로 대치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성경의 명료성은 제거 되어 버렸다. 많은 이들은 성경을 우리들의 신학적 다름들을 해결할 수 없는 “초로 만든 코”(wax nose) 같은 것으로 여기는 듯하 다. 오늘날 성경 해석은 온갖 방식으로 오용되고 있다. 오늘날도 16 세기에서와 같이 성경이 형식적으로는 존중되고 있지만 점차 아무 생각 없이 읽혀지고 있다. 오늘날은 인간의 부패성,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고 불가항력적 은혜가 건강의 복음, 부의 복음, 그리고 행복 의 복음으로 대체 되었다. 교회의 예배도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 뵈 옵는 것이기 보다는 예배하니 마음이 편하고 종교적 심리가 만족되 는 우리를 기쁘게 하는 종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런 이해를 가지고 “종교 개혁은 과연 끝났는가?”라는 질문에 대 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판단하기로는 성경의 실질적 권위와 교회 개혁에 대한 성경의 프로그램을 말하는 칼빈의 견해가 21세기 상황에서도 여전히 옳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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