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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조우신 (울산대학교) 김민영 (울산대학교) 이근춘 (호서대학교) 정헌 (울산대학교) 이수원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지 대한스포츠의학회지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4 - 29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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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슬관절 손상의 종류 및 발생 빈도를 경기별로 비교 분석하고 스포츠 손상의 문제점을 알고자 하였다. 2003년 4월 1일부터 2004년 3월 31일까지 스포츠 활동으로 슬관절에 손상을 입은 환자 중 슬관절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시행한 131례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80례(61.1%), 반월상 연골판 파열 62례(47.3%), 측부인대 손상 25례(19.1%), 후방십자인대 파열 8례(6.1%), 골절 4례(3.1%)의 순서로 나타났고, 그 밖의 타박상 등 경한 손상이 7례(5.3%)가 있었다. 가장 흔한 빈도는 축구로 58명(44.3%)이었고 그 외 농구 19명(14.5%), 스키 17명(12.9%)의 순이 었다. 경기 능력 별로는 전문 체육인 34명(26.0%), 사회 체육인 65명(49.6%) 및 초보자 32명(24.4%)이었다. 손상 후 병원 또는 전문 의료 기관의 방문까지 걸린 시간은 수상 후 2일 이내 10명(7.6%), 2주일 이내 25명(19.1%), 1달 이내 10명(7.6%), 6개월 이내 39명(29.8%), 6개월 이후 47명(35.9%)이였다. 수상 후 전문 의료 기관 방문 시까지 1달 이상 걸린 환자에서 한방 등 민간 요법을 시행 받은 경우는 82명(62.6%)에 해당되었다. 결론적으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슬관절의 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경기 종목으로는 축구 손상이 가장 많았다. 사회 체육인 및 초보자에 의한 손상이 많았으나 전문 체육인도 상당수 차지하고 있었다. 수상 후 1달이 넘어 병의원을 방문하는 많은 환자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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