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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2.3
- 수록면
- 199 - 230 (32page)
- DOI
- 10.17209/st.2022.03.4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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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이 글은 피에르 부르디외의 취향과 구별짓기 논의에 기대어 계급 차별과 혐오를 연결시키는 사회학적 혐오 이론을 발전시키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문화적 경계가 선호뿐만 아니라 혐오의 유형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서로 적대적인 사회 집단들 사이의 경계를 규정하는 것은 같은 집단 내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정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게 그리고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은 다른 집단을 향한 반감과 혐오의 감정이다. 혐오는 자신과 타자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 밖의 존재에게 부여되어 그 경계를 강화하는 주요 기제로 작동한다. 특별히 부르디외의 칸트 독해와 그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비판은 획득된 성향으로서 취향과 혐오의 구별화 능력을 밝혀내는 데 기여한다. 부르디외에 따르면, 취향은 무엇보다 혐오감, 즉 다른 사람의 취향에 대한 공포감 또는 본능적인 짜증에 의해 촉발되는 불쾌감이다. 그리고 혐오는 재현과 재현 대상과의 거리를 폐기하는 상징폭력에 굴복하여 그것에 의해 강요되는 향락이요 주체가 대상 속에 매몰되는 소외의 상황이다. 강력한 구별화와 차별의 힘으로서 문화적 취향과 취향에 상관되는 혐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은 계급 정체성과 주체성은 타 계급에 대한 혐오에 의해 구성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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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 요약
- Ⅰ. 글을 시작하며: “노동자풍, 학자풍, 재벌풍.....”
- Ⅱ. 취향, 혐오, 구별짓기 - 피에르 부르디외
- Ⅲ. 글을 맺으며
- 참고문헌
-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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