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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이 논문은 晩明 시기 淸言 작가 洪自誠의 출신지와 스승을 새롭게 추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菜根譚』의 주제를 새롭게 검토하였다. 오랫동안 정설처럼 굳어진 泗川省 成都 출신으로서 楊愼의 제자라는 설을 수정하여 安徽省 徽州의 ?縣에 본적을 둔 부유한 鹽商 가문 출신이며, 같은 지역 염상 가문 출신의 유명한 문인인 汪道崑의 제자로 추정하였다. 홍자성이 明淸 시대에 가장 큰 상인집단이었던 徽州 商人의 의식을 지닌 지식인이었고, 해당 지역의 정신적 지주였던 왕도곤의 학맥과 인맥, 지역색의 영향권에서 활동하였음을 밝혔다.
『채근담』 초간본의 前集과 後集을 분석하여 왕성한 상업문화를 꽃피운 휘주 상인의 경영문화와 지역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였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경영문화와 인간관계, 리더쉽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면이 있다고 해석하였다. 주요한 청언집과 대비하여 『채근담』에는 현실에서 도피하며 은둔하는 청언 일반의 사유가 약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영욕과 득실, 시시비비와 이해관계로 뒤엉킨 현실을 세상의 본질로 이해하고, 그 현실을 적극적으로 헤치고 살아가는 자세를 인생의 본모습으로 보는 적극적 처세관을 살펴보았다.
특히 『채근담』에서 가혹한 현실 환경, 대인관계, 인정세태를 부각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세상을 견디고 헤쳐나가는 방법을 제시한 점은 당대 상인의 현실을 은연중 반영하였다고 보았다. 이 논문에서 밝힌 내용은 홍자성과 『채근담』을 새롭게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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