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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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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124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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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일상생활을 현대성의 경험이란 프리즘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일시성, 유동성, 파편성, 우연성 등으로 요약되는 현실에 대한 감수성으로 특징지어지는 현대성의 경험은 역설적으로 계몽적 이성이 제도화되는 현대화 과정이 낳은 결과이다. 합리성 원리의 계산가능성 도식이 부과하는 추상화와 수량화의 힘은 현대화의 창조적 파괴 과정을 강제하였으며, “견고한 모든 것은 대기 속에 녹아버린다”는 맑스의 그 유명한 구절이 집약하듯이 이 파괴적 혁신의 가장 강력한 추동력은 자본주의적 생산과 맹목적인 자본축적 논리에 의해 제공되었다. 대도시는 이런 현대성의 장소였다. 내용이 비워진 추상적 형식이 된 시간과 공간은 회전의 가속화를 필요로 하는 자본의 요구에 의해 점점 더 압축되며, 화폐가 판매와 구매를 분리하는 자본주의 상품교환관계의 구조는 사용가치와 지시체로부터 해방된 상품과 이미지-기호를 순환시킨다. 이 추상화의 세계에서는 인간 자신도 등가관계에 따라 등치되고 대체되는 교환의 텅 빈 형식으로 서의 주체로 환원되며, 이 라깡적인 기표의 주체는 욕망의 환유의 물결을 타고 현대성의 현기증나는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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