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1990.6
수록면
13 - 19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주택문제의 본질은 크게 두가지로 집약될 수 있는 바, 그 하나는 주택서비스의 절대적, 상대적 빈곤(inadequate level of housing service production)이고 다른 하나는 가계의 주택서비스 소비를 충당시킬 수 있는 주택구입능력의 악화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시장분화에 따른 주택수급 기능 및 자원배분 기능에 대한 분석이 미흡했다는 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택시장을 분석하는데, 시장분석은 첫째, 주거서비스에 대한 수요 및 지출함수의 추정이며 둘째, 주택속성에 대한 수요 및 특성감안 가격함수의 추정이고, 셋째, 가계의 주택취득능력 및 주거비 부담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주택가격의 결정요인 및 주택공급의 가격탄력성을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전세가구의 주택수요에 대한 소득탄력성은 0.4490으로 자가가구의 0.2494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세가구의 주거가 불안정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세가구의 경우 소득의 변화에 따른 주거비의 변화도 매우 높게 나타난다. 자가 취득 가능성을 나타내는 주택가격/연소득의 배수는 평균 6.41년이면 고소득층일수록 그 수치가 낮아, 월소득 40만원 미만인 가구의 경우 주택가격이 소득의 18.5년치와 같은 반면 월소득 200만원 이상인 가구의 경우는 이 수치가 3.35로 나타났다. 또한, 특성감안 가격함수의 추정결과 단독주택은 온수시설의 설치여부와 고등학교까지의 접근거리 그리고 주거입지가 주택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반면, 연립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방수와 전용건평의 규모가 큰 영향을 미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540-012900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