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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1998.12
수록면
223 - 23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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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머리뼈 178례에서 최근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등고선촬영법의 일종인 모아레 등고선촬영법에 의해 머리뼈 표면에 나타나는 등고선무늬의 모양을 분류하고, 이를 영상분석기(image analyzer)로 분석한 결과를 이용하여 체질인류학적 특징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머리뼈 앞면의 경우 남자의 경우 미간(glabella)을 중심으로 밑변이 들어간 역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제 I 형의 등고선무늬가 약 77%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의 경우 역삼각형모양인 제Ⅱ형 (40%)과 마름모꼴의 제Ⅲ형 (30%) 무늬가 가장 많았다. 이마의 앞뒤기울기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등고선무늬의 옆면이 눈귀 면과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남자(오른쪽 60.75˚ ±10.58˚, 왼쪽 60.55°±12.34)와 여자(오른쪽 69.20°±10.75° 왼쪽 67. 43°±9.94)가 약 7~8˚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머리옆불룩점 (euryon)을 중심으로 형성된 머리뼈 옆면의 등고선무늬는 기준 좌표 상에서 볼 때 여자가 남자보다 그 평균값이 X축으로 약 3mm, Y 축으로 약 4mm 더 커서 보다 후상방에 등고선무늬의 중심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남자의 등고선무늬는 꼭지돌기(mastoid process) 쪽으로 흐르는 불규칙한 무늬(제Ⅰ형)가 대부분인 반면 여자의 경우 머리옆불룩점을 중심으로 규칙적인 동심원(제Ⅱ형)을 이루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머리뼈뒷면에 형성된 등고선무늬의 중심인 머리뒤불룩점 (opisthocranion)의 경우 눈귀 면보다 평균 약 35mm 상방에 형성되었으며 남녀 모두 약 5mm 왼쪽에 형성되어 머리뼈의 좌우가 비대칭임을 알 수 있었다. 머리뼈윗면에 형성된 등고선무늬는 비교적 일정한 모양의 동심원을 이루었으며 여자의 경우 머리뼈윗면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타원형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한국인 머리뼈의 비계측적인 형태학적 특징을 분석할 수 있었으며 특히 모아레무늬를 이용 하여 남녀의 성구별이 가능하여 법의학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목차

초록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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