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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학회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02.6
수록면
39 - 5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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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理學은 人間이라는 유한한 존재를 自然이라는 무한한 존재의 시간과 연관시킨 함수관계라 고 합 수 있다 다시 말하여 陰陽五行의 변화를 10간 12지를 활용하여 人間의 運命을 推理 하 는 것이다. 어느 한 人間의 運命을 豫測하는데 基準이 되는 것은 타고난 生年, 月, 日, 時로 四柱八字를 알 수 있으며 8字를 가지고 性格, 疾病, 職業, 運歲 등의 判斷이 可能하기 때문에 正確한 生年月日時를 가지고 四柱八字를 導버하여 다시 陰陽五行으로 바꾸는 것이 基本資料가 된다. 本 硏究의 가장 중요한 調흉道具는 生年, 月, 日, 時이다 四柱를 통하여 性格 , 흉病에 대한 理論이 어느 정도 타당한지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8 個 綜合病院에서 入院한 훌‘者 중 임의로 추출된 240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四柱에 대한 認識을 檢칩뚱하였다‘ 분 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四柱에 대한 認識은 四柱를 본 經驗이 “있다”는 男子 576%, 女 子 68.7% 로 나타났으며, 男子보다 女子가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四柱가 運命에 미치는 影響은 남자 58.8%, 女子 69.8% 가 “있다”로 나타났으며 역시 男子보다 女子가 더 影響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男女 모두가 四柱에 대한 依存않가 높은 結果로 나타났다. 둘째, 相談한 內容別로는 四柱 42.7%, 宮合 24.95%, 려 ]2%, 姓名 8% 순으로 아직도 四柱나 宮合에 대한 依存度가 높았으며 相談 目的은 主로 事業 , 結婚 , 健康問題 퉁이고 기타 配偶者 問題, 進學相談도 있었다. 셋째, 四柱에 대한 信賴度 , 즉 짧測度는 73% 가 “맞는다”로 應答하였고 四柱와 環형과의 관계에서도 38.3% 가 “四柱와 環境 모두 중요하다”로 應答하였다. 患者들은 -般人보다
心理的으로 마음이 弱하기 때문에 活用度가 많고 先天的連命을 間接的으로 認定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넷째 , 표行과 性格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各 個人의 四柱八字中 日干 (生日) 의 特뾰 인 “온순 , 정직 , 자비롭다”로 옹답한 43.8% 가 木에 해당되었고 “예의, 겸손 , 선량하다”로 웅답한 61.6% 가 火에 해당되었고 “성실, 책임감, 重厚하다." 52.4% 가 土에 해당되었으며 “총명, 용감, 냉정하다”는 56.3% 가 金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학문, 예능, 지혜롭다”는 47.7% 가 水에 해당되었다. 다섯째, 五行과 疾病과의 관계를 分析한 결과 五η의 過多不足에 따라 肝臟系統의 患者 45.8% 가 木에 置重되었고 心隨系統은 45.7% 가 火에 置重되었다. 胃腸系統은 45.6% 가 土, 뼈 (大腸) 系統은 44% 가 金에 置重되었다 五行 모두가 統計的으로 1% 미만의 유의수준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 결과 四柱의 五行이 意味하는 部位의 疾病은 대단히 높은 數測과 的中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五行上 그 部位에 해당하는 病病을 사전에 豫防 조치해서 健康을 유지하는데 노력해 야 한다. 따라서 四柱命理學에 대한 價直를 認定하고 적절하게 活用하는 것이 賢命하다고 본다. 원래 “易”이란 變化를 뜻하므로 努力없이는 目的을 達成할 수 없으며 日常生活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人性指導, 健康指導, 適性 및 進路指導 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統計的이고 體系的인 硏究가 要求된다.

목차

抄錄

1. 序論

2. 陰陽五行과 體質

3. 結果 및 分析

4. 結論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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