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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19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3.10
수록면
33 - 4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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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번뇌를 씻다 보면 번뇌의 원인을 알게 됩니다. 미래의 번뇌는 늘 근성과 바램이지요. 이중 '바램'이라는 것이 바로 '탑'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근심, 걱정이라는 것은 바로 '유기 체 소멸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즉 성냄의 뿌리에는 탑(혹은 집착)이 있으며, 이것의 뿌리는 바로 유기체 소멸에 대환 두려움이란 것입니다. 끝없이 지속된 삼매에서 거의 모든 에고가 소멸이 되었다 하여도, 여전히 세포 마다 마다 에 새겨진 소멸하고 싶지 않은 유기체의 방어 본능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두려움인 것이지요. 결국 '생각'이 '나'가 아님을 알게 되지요. 심식이 하나이기 전의 우리 생각이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헌데 '두려움 자체인 생각'을 이용해서, 생각이 온전히 멸하여도, 진정한 멸이 이념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로 애써보아도 마지막 유기체 소멸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기는 용이하지 않은 것이지요. 이것은 머리가 아닌, 저절로 벌어져서 되어야만 할 여정인 것입니다. 스스로의 지혜로 왜 '무아'가 '무아'인지를 알게 되어야 종식이 될 이야기입니다. '무아'의 '아'는 바로 '에고'인 것이지요. '무아'일 때 오로지 하나의 '유아'인 것이지요. '무아' 가 '심식이 하나됨'이며 '전체(‘자’이며 '비공비유'이며 '중도'이지요. 기독교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내 안에 하나님을 거하시게 하고, 나를 도구로 쓰소서'이겠지요.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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