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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호서사학 제11집
발행연도
1983.6
수록면
145 - 16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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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과연 不道德의 敎師였는가? 「君主論」은 과연 崇高한 道德律을 破壞해 버린 惡魔的 作品인가? l536年 R. 풀.(R Pole)에 의해 惡魔의 作品으로 烙卽받은¹) 이래 「君主論」은 終來의 評價가 無批判的으로 受容되는 것에 의해, 얽혀지기보다 引用되는 것에 의해, 時代的 環境에 대한 考慮가 隨伴되지 않은 評價에 의해²) 適切한 解釋올 받지 못했고, 그 著者 또한 所謂 마키아벨리즘 創始者란 汚名을 누리게 했다. 한 作品의 運命은 그 作品의 讀者들의 才能에 左右된다고 하지만 事實 「君主論」은 不道德的 敎訓을 多數 包含하고 있다. 또한 마키아벨리는, 宗敎에 政治플 補助하는 政治隷屬的 地位以上의 意味를 附與하치 않은 것 처럼, 道德 또한 政治에 優先하는 存在로 보지 않았음도 事實이다. 政治는 政治以外의 領域에 優先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從屬시키는 超越的인 것이었고, 道德도 例外가 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君主論」과 그 著者를 不道德的作品, 道德破壞的 人物로 斷定하는 것은 再考되 어 야 할 것 같다. 마키아벨리는 傳統 道德律을 전적으로 拒否한 것도 아니고, 더구나 道德律自體가, 主觀的 基準에 關係되는 것이므로, 絶對的l인 것이 아니라 相對的인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므로 마키아벨리의 道德性에 대한 評價는 그의 道德 除外的 敎訓과 함께 道德、 意識的 敎訓도 檢討하는 線에 서 행해져야 하고, 특히 그의 政治世界의 價値 觀念과의 連繫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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