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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식품 알레르기 빈도와 그 원인 식품을 조사하기 위하여 1,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설문 조사 및 설문 조사 결과 식품 알레르기가 있다고 응답한 167명 중 협조가 가능한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레르기특이 항체 검사(MAST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응답자 1,469명 중 남자는 708명, 여자는 761명이었으며 연령대에 대체로 균등한 분포를 보였다. 경제적 수준은 100~199만원이 726명(49.4%)으로 가장 많았고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다는 응답자는 684명(46.6%)으로 조사대상자의 약 반수 정도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력상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율은 11.4%(1,469명 중 167명)였고, 남자에서는 9.7%, 여자에서는 12.9%였다.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율은 고소득층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알레르기 가족력을 가진 군에서의 식품 알레르기 유병율이 가족력이 없는 군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았다. 식품 알레르기의 증상은 남녀 모두 피부 알레르기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자에서는 코 알레르기, 여자에서는 눈 알레르기였다. 원인 식품 알레르겐의 수는 응답자의 약 반수가 1개의 식품에 알레르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 식품 섭취 후의 증상 발현시간은 30분 이내가 가장 많았고 조사대상자의 약 2/3가 2시간이내에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였다. 병력에서 나타난 원인 식품 알레르기는 고등어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복숭아, 돼지고기, 닭고기, 우유, 계란의 순이었다. MAST 검사에서 나타난 식품 알레르기의 추정 유병율은 4.1%였으며, 원인 식품항원은 복숭아 및 돼지고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우유 및 새우(각각 20.0%), 땅콩 및 콩(각각 16.7%)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에서는 우유, 20대~30대에서는 복숭아, 40대 이상에서는 돼지고기가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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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09-511-01810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