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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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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77 - 8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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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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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I)는 한국인이 모델로 된 그림교재와 더 나아가 한국인 고유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수술기자재와 치료보조기구들을 제작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수행되었고, 상반신을 구성하고 있는 머리뼈, 팔뼈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한국인 뼈대와 외국의 그림교재에서 제시한 사진 및 그림모델과의 형태상, 수치상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보유한 뼈들의 실제계측에 따른 지수들을 산출한 후,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외국의 그림교재에 제시된 그림이나 사진들의 계측 지수들과 비교 분석했고, 이를 사용하여 머리뼈 (skull), 팔뼈 (upper limb)를 구성하는 각각의 뼈들을 도면에 그려 한국형 뼈대의 그림교재를 미술 해부학적인 측면에서 제작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뼈대는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외국의 의학 그림교재들과 큰 차이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즉, 본 연구에서 표본으로 사용한 한국인 머리뼈들은 주로 납작머리증(brachycephaly)과 중간머리증(mesocephaly), 높은머리증 (hypsicephaly) 및 뾰족머리증 (acrocephaly)을 보였으며, 머리뼈바닥의 길이는 그림교재에서 보다 짧았다. 이에 비해 그림교재에 제시된 머리뼈는 주로 긴머리증(dolicocephaly), 높은머리증 및 뾰족머리증 들이었다. 한국인의 긴뼈 (long bone)들은 ‘실물사진교재’인 Rohen의 ‘Color Atlas of Anatomy’ (Fourth Edition, 1998)에 비해 짧고 굵었고 실제 백인의 것보다 짧고 굵게 묘사된‘그려서 만든 그림교재’일 경우에는 각각의 뼈와 부위마다 비율이 서로 달랐다. 외국의 그림교재들은 백인의 뼈대계측에만 부합되게 제작되었거나, 또는 백인들의 실제 계측치와는 달리 과장되고 왜곡되게 표현된 것들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드물게 다른 인종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그림들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한국인의 체형에 부합한 그림교재의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간추림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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