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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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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05.3
수록면
191 - 20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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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이 경쟁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정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경쟁특성불안의 수준에 따른 성별과 경기력 수준과 스포츠 대처전략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은 특성불안 점수의 중앙치를 기준으로 특성불안 상하집단으로 분류하여 성별(학력)과 경기력 수준에 따른 대처방안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변량과 단변량,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특성 불안 상집단 선수의 대처방안 다변량 분석결과 경기수준에서만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단변량 검증 결과 에서 차이가 있었다. 특성불안 상집단 선수의 성별에 따른 주효과에서 정신적 철회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사후검증한 결과 남-대일반선수가 남-고교선수보다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 경기력 수준에서는 정서적 평온(p<.05)과 종교적 귀의(p<.05), 사회적 지지(p<.05)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특성불안 하집단 선수들의 다변량분석에서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p<.01)를 보여 단변량 검증을 시행한 결과 모험행동(p<.01)과 행동계획(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분석결과 여-대일반 선수가 남-고교선수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기력 수준의 주효과에서는 정신적 철회와 정서적 평온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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