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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생물치료정신의학 생물치료정신의학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172 - 183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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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인 risperidone, olanzapne 그리고 quetiapine은 정신분열병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양성 증상만이 아니라 음성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세 약물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 연구는 드물며, 특히 만성적인 경과를 겪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전향적인 국내 연구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risperidone, olanzapine 그리고 quetiapine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에 대해 비교 연구하였다.
방법 :
정신분열병 또는 분열 정동 장애로 입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동일 질환의 재발이나 악화로 만성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포함하였다. 총 83명의 환자가 등록되었고, 71명의 환자가 12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인구학적 특성에서 세 약물군 사이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세 약물군 모두에서 평균 이환기간은 14년 이상이었다. 12주간의 평가약물 단독 투여를 원칙으로 하였으며, risperidone 6㎎/day, olanzapine 20㎎/day, 그리고 quetipine 600㎎/day으로 고정용량 투여를 원칙으로 하였다. 치료효과의 평가는 PANSS로 이루어졌으며, 매 2주마다 평가되었다. 치료반응군은 전체 PANSS 점수에서 30%이상 감소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체중, 혈당,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은 매 2주마다, 혈중 프로락틴은 매 4주마다 공복 시에 측정되었다.
결과 :
12주간의 치료 후, 세 약물군 모두에서 투약이전 보다 양성 증상 및 음성증상에서 유의한 호전이 있었으며, 치료효과의 정도는 세 약물군 사이에서 동등하였다.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치의 증가에서 세 약물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혈중 프로락틴치의 증가와 추체외로 부작용은 risperidone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Quetiapine군에서 12주 치료 종결 후 의미 있는 체중의 증가가 있었으며, risperidone군 그리고 olanzapine과 비교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이러한 결과는 risperidone, olanzapine 그리고 quetiapine 세 가지 약물 모두 만성적인 경과를 겪고 있는 정신분열병 및 분열정동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있어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 모두에 동등한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제시한다. Olanzapine과 quetiapine이 risperidone에 비해 추체외로계 부작용은 적었으나, quetipaine이 rispeirdone과 olanzapine보다 체중은 다소 더 많이 증가하였다.

목차

영어 초록
서론
관찰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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