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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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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3집 제1호
발행연도
1999.7
수록면
169 - 18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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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외적 객관성을 거부하는 그람시의 실천철학은 종속된 계급에 대해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의 살이 되어버린 ‘세계관’, 자신들의 ‘상식’을 일상적 삶의 ‘종교’로서 비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본 논문에서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비판에서 이루어지는 이데올로기비판에 비추어 그람시의 이데올로기비판은 경제(학)의 왜곡된 의식형태들 또는 사고형태들의 비판이라는 결정적인 차원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그람시가 경제주의와 객관주의에 혐오감을 갖은 결과 문화의 문제들에 관심을 집중시킨 사실, 그의 ‘동의에 기반을 둔 권력으로서의 헤게모니’라는 구상이 ‘무언의 강제’가 지배하는 ‘구조’로서의 경제를 배제하는 경향, 그의 근본주의적 역사주의 및 실용주의적 진리론이 ‘객관적 의식형태’들에 대한 인식비판을 가로막는 논리를 내재하는 사실, 정치경제학비판의 방법에 대한 부적절한 이해 등이 그러한 원인으로 지적될 수 있겠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시민사회, 국가, 헤게모니
Ⅲ. 세계인식, 이데올로기, 비판
Ⅳ. 정치경제학비판이 제기하는 문제
Ⅴ. 맺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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